국가별 규제 원료(사용금지·사용제한)와 화장품 원료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이하 통합 정보 시스템)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활용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의 누적 조회수가 12월 현재 1천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화장품 수출 시 필요한 원료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국가별로 상이한 화장품 규제 정보, 국내외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결과 등을 통합 정보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통합 정보 시스템에는 △ 한국·중국·EU·아세안·뉴질랜드·터키·걸프연합 등 59국가의 화장품 규제 정보(사용금지·사용제한) 2만5천여 건 △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보(연구원·미국 CIR·유럽 SCCS·유럽 Moleuclar Networks·호주 NICNAS(AICIS)) 4천800여 건의 정보를 담고 있다. 최신 자료를 지속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화장품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사용 가능 원료 목록에 대한 정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 이하 ‘연구원’· www.kcii.re.kr)은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규제원료 DB'와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DB'를 통합한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을 지난 7일부터 업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로 상이한 화장품 규제 정보와 국내외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통합된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에는 한국, 중국, EU, 아세안, 뉴질랜드, 터키 등 15개 국가의 화장품 규제 정보(사용금지, 사용한도/18,100여건)와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보(연구원, 미국 CIR, 유럽 Moleuclar Nwtwoeks) 3,000여건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이러한 정보 구축을 위해 연구원은 14년 미국의 CIR과 유럽의 Molecualr Networks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 중 이다.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은 통합검색창을 통해 원료별 규제 현황과 안전성 평가 결과를 모두 검색‧열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시에 구조식으